From2050, Monthly Letter From2050 #004. : 팀 LAB2050의 새 얼굴들 안녕하세요? LAB2050 입니다. '이거, 잘 하고 있는 건가?!🤯', 단전에서 차오르는 위기감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 보통 남들은 어떤가 하고 주위를 둘러보게 되는데요. 다시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켜 보면, 멋진 '우리 팀'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 지향하는 목표를 되새기며 힘을 내고 또 나아가지요. 그런 팀원을 LAB2050에 새로 모셨습니다. 이사회에 합류한 정건화 이사장, 영주닐슨 이사와 연구위원회에 합류한 김현철 연구위원장, 이현훈 연구위원을 소개드려요.(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해 주세요. 이번 From2050. 레터에도 LAB2050의 소식을 알차게 담아보았습니다. 이사장님과 취임기념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요.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의 후속편인 '코로나19 후반전' 시리즈도 시작했습니다. 5월 3일(월)에는 '주4일제'를 주제로 하는 클럽하우스 대화방에 LAB2050 식구들이 다수 출연할 예정입니다. 지난 한 달 부지런히 움직인 LAB2050 식구들의 활동 소식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찬찬히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별표⭐️로 이 메일을 표시하고 주위의 지인에게도 알려주세요. 다가오는 5월에는 가족, 친구, 동물과 식물, 또 사랑하는 모든 것들과 봄을 한껏 누리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LAB2050_소식 1 / 코로나19 후반전,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백신이 보급되면서 코로나19와의 전쟁은 후반전을 향해 가고 있지만, 그동안 이 전쟁에서 보이지 않게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깊어진 불평등의 골을 메워야 할 때입니다. 소외된 이들을 돌아보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내보냅니다. 매주 한 편씩, '코로나19 후반전'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2 / 제3회 농촌기본소득 정책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매달 열리고 있는 <농촌 기본소득 정책포럼>의 세 번째 자리에서는 '자립과 공생의 지역순환경제를 위한 농촌기본소득'의 역할을 이야기했습니다. 발제자로 참여한 서재교 LAB2050 연구위원과 토론의 좌장을 맡은 정건화 LAB2050 이사장이 농촌기본소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풍부한 논의를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3 / [클럽하우스👋] '주4일제'는 삶을 어떻게 바꿀까요? '가장 오래 일하는 나라'인 한국에서 주4일제가 과연 가능할까요? 이미 주4일제를 시행 중인 기업은 어떤 모습일까요? LAB2050에서도 '주 4일 근무가 가져올 사회 변화'라는 칼럼을 발행한 적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더욱 이슈가 된 '주4일제'. 이 주제로 5월 3일(월) 오후 9시에 클럽하우스 대화방이 열립니다. 김현철 LAB2050 연구위원장, 이원재 LAB2050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정은주 한겨레21 편집장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LAB2050_활동 "아이들이 등교를 시작하면,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학부모와 정책 입안자들에게 김현철 LAB2050 연구위원장이 '코로나 시대 등교'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소개합니다. 등교하면 아무리 조심해도 학교에서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감염이 원천 차단되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문 닫은 학교 대신 가는 곳에서 오히려 감염이 늘어나고, 아이들의 학업 성취와 사회성 발달에 제한이 가해진다면 삶에 회복되지 않는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충남연구원이 개최하는 <팬데믹 시대, 희망을 말하다> 연속특강에서 최영준 LAB2050 연구위원이 "청년: 새로운 미래를 여는 키워드"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최 연구위원은 "청년은 정책의 공백에서 핵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개인의 자유안정성과 사회의 포용적 혁신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하는 데서 만들어지는 생애주기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연구원은 연속특강 내용을 책으로 묶어 6월 경 발표할 예정이라 하니, 아쉽지만 이번엔 기사로 '미리보기' 해주세요.
(두둥) "매달 먼슬리레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둥) 구독자 한 분께서 남겨주신 피드백을 읽자마자, 피로가 달아나고 뿌듯함으로 마음이 가득찼답니다. 선생님의 하루를 구성하는 중요한 일, 필요한 일, 의미 있는 일, 크고작은 일・・・ 그리고 이 From.2050. 먼슬리레터가 있다니요! LAB2050의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많은 분들께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응원도, 정말 감사드려요 ! 🌷 먼슬리레터는 LAB2050의 새로운 소식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1분만 시간을 내셔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피드백을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슬리레터의 구성, 받으시는 시간대, 내용 등 어떤 것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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